[서울가드닝클럽]🌱 너와 나의 공유 정원 이건 우리 안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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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트렌드 #복합문화공간 #서울가드닝클럽 #공유정원 #상도동
 
1. 여백의 기록 / 우리가 함께한 아름다웠던 밤
2. 여백의 만남 / '돌봄'의 마음을 '함께'나누려는 의지, 서울가드닝클럽 인터뷰


구독자님 잘 지내셨나요? 왠지 무척 오랜만인 기분이 드네요. 아마도 감당하기 어려운 커다란 슬픔에 잠겨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별 생각 없이 있다가도 문득 한번씩 내가 보내고 있는 이 일상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곱씹고, 더 열심히 살아내야한다는 다짐을 해보기도 하는 날들을 지내고 있어요. 구독자님의 일상도 무탈하게 흐르고 있기를 바라며 조심스레 안부를 물어요.  

   

지난 레터는 국산차만을 이용해 티 세레모니를 선보이는 서울숲의 티 카페 ‘오므오트’ 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표현해주시고, 따뜻한 한마디를 남겨주셨어요. (쏘 감동…😭)

💡  재밌었어요 주제가 흥미로웠고요, 오므오트 이름도 독특해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한 번 가보고 싶기도 해요.
💡 차(tea)에 부쩍 관심이 생기고 있는 찰나인데, 이렇게 뉴스레터로 받아 보니 좋아요.
 마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같네요 ㅎㅎ
💡가보고싶었던오므오트에대해서있어서좋았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공간 이야기에 앞서 지난 10월 26일(수)에 진행된 ‘공간기록’에 대한 저 여백의 회고를 들려드릴게요. 그리고 이어서 도심의 빌딩 숲 속 하늘과 맞닿은 ‘공유정원’에서 가드닝의 기쁨과 보람을 전하는 ‘서울가드닝클럽’과의 인터뷰를 전해드릴텐데요🤓 기존 공간이야기가 객원에디터의 아티클을 먼저 소개하고, 그 다음 레터에서 인터뷰를 전하는 순서였다면 이번에는 순서를 바꿔 인터뷰를 먼저 전하고, 다음 레터에서 객원에디터의 아티클과 더불어 공간을 실제로 이용하신 분들의 생생 후기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에요. 

 

공유정원을 탄생시킨 서울가드닝클럽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유정원의 이모저모를 구독자님만의 시각으로 그려보시고, 그 후에 객원에디터는 어떤 시각으로 공유정원을 바라보았는지 탐구해보세요! 객원에디터의 아티클과 함께 전해드리는 ‘여백의 분석 : 데이터로 보는 공간’과 ‘여백의 보관함’은 다음 레터를 통해 만나실 수 있어요. 평소와는 다른 순서가 구독자님의 ‘더블랭크 모먼트’에 신선함과 색다른 경험을 가져다주기를 바라보아요💚 


지난 10월 26일 수요일 해가 지기 시작할 무렵, 더블랭크 편집팀은 문학살롱 초고에 모여 분주하게 포스터를 붙이고 동선을 정리하고, 만나뵙게 될 분들을 생각하며 준비한 선물을 셋팅하면서 설렘과 긴장 속에 있었어요. 스물다섯분의 구독자분들을 처음으로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 공간기록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사실 그동안 뉴스레터를 발행하면서 화면 너머의 구독자님이 정말로 실존하시는 것이 맞을까, 나 혼자서만 말을 건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과 약간의 외로움을 느껴왔거든요. 그런데 한분 두분씩 오셔서 인사를 건네주시고, 또 자리를 채워주실 때마다 어딘가 허전했던 마음 한 구석이 채워지는 것 같았어요🤗🎁

행사를 시작하기 전 간단하게 더블랭크 편집팀 소개를 하고, 김예람 객원에디터와 함께하는 1부를 시작했어요. 1부는 월간 SPACE 매거진을 거쳐 공간 큐레이션 플랫폼 블림프에서 콘텐츠 에디터로 일하며 ‘공간의 콘텐츠화’를 업으로써 꾸준히 실현하고 있는 김예람 에디터가 어떻게 좋은 공간,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고 감상하며 그 안에 깃든 가치를 끌어내고, 또 그것을 기록으로 남겨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는지에 대한 노하우들을 전했어요💡

김예람 에디터는 건축가, 공간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사람들의 소식을 집요하게 그러모아 새로운 공간을 발견한다고 해요. 사실 저 여백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잉 목록이 2000명을 넘어가고, 피드에 올라오는 새로운 소식들을 최대한 놓치지 않고 보려고 거의 강박에 가까울 만큼 파고드는 편이거든요. 하루에도 수십 수백개의 새로운 공간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는 이 시대에 좋은 공간,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기 위해 이정도쯤의 노력은 아무것도 아니죠! 😂

그리고 2부에서는 문학살롱 초고를 운영하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계시는 김연지 대표의 ‘내가 사랑한 공간’ 기록으로 남기는 방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는데요. 김연지 대표는 기록의 중요성, 나만의 독자를 찾아보기, 내가 무엇을 사랑하고,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등 글을 쓰기 전에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중심으로 글을 쓰는 노하우를 전했어요. 무척이나 아름다운 ‘공간’에 대한 글들을 예시로요. 김연지 대표의 차분하고도 다정한 목소리로 이어지는 ‘낭독’의 순간들이 많은 분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답니다👀

1부, 2부의 끝에 진행됐던 Q&A도 참 많이 기억에 남아요. 부끄럽고 수줍은 마음으로 조심스레 꺼내주신 궁금증들에 최대한 열심히 답변을 하려고 했는데, 긴장을 많이 했던 터라 무슨 말을 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 함정…😂 벌써 2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그 날의 조명, 온도, 습도… 같은 것들이 선명하게 떠올라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더 자주 이런 시간을 마련해 ‘찐’으로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앞으로도 공간을 매개로 더블랭크가 펼쳐나갈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들에 구독자님이 많은 관심과 기대, 응원을 보내주실 거라 믿어요! 이번에 인사드리지 못했다면, 다음엔 꼭 구독자님을 만나뵙고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랄게요💚



'돌봄'의 마음을 '함께'나누려는 의지, 서울가드닝클럽 공유정원

아래는 서울가드닝클럽 권오은 실장과의 인터뷰 일부입니다. 전문을 보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한창 높은 빌딩 옥상에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던 때, 도시를 빼곡하게 채운 빌딩들을 보며 저 건물 옥상이 모두 정원이 된다면 하늘에서 보는 서울이 더 푸릇푸릇 예쁘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옥상 공간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건물은 많지 않아 보이죠. 서울가드닝클럽의 공유정원도 여기에서 출발했어요. 빌딩의 옥상 같은 도심 속 유휴 공간을 정원으로 만들고, 그 공간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면 어떨까? 하는 질문이요. 

그리고 그들은 빠르게 테스트를 시작했죠. 상도동의 핸드픽트 호텔 루프탑이 첫 번째 테스트배드가 됐어요. 핸드픽트 호텔은 영국의 한 전문지로부터 세계 100대 호텔 중 한 곳으로 선정되기도 한 곳이죠. 우리나라 호텔 중엔 유일했어요. 아마도 여기엔 ‘공유정원’을 만들어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그 공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경험과 콘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핸드픽트의 철학과 문화도 일조하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탁 트인 전망과 넓은 하늘을 품은 핸드픽트 호텔 루프탑엔 서울가드닝클럽의 첫 번째 ‘공유정원’이 문을 열었어요. 가드닝존, 웰니스존, 꿀벌정원, 가드너작업실로 구성된 공유정원은 개인이 소유하기 어려운 공간인 정원을 ‘멤버십’ 기반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공간이에요.


가드닝 존에서는 멤버십 크루에게만 분양되는 플랜터를 통해 한 계절동안 허브와 먹거리를 직접 심고 기르고 가꾸는 가드닝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웰니스 존에서는 허브를 활용한 요가 명상 프로그램인 ‘마인드풀니스 가드닝’, 식물과 술에 대한 토크 프로그램인 ‘술취한 가드너’ 같은 정원에 기반한 다양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 진행되고요. 꿀벌정원은 어반비즈서울의 ‘도심양봉장’과 꿀벌🐝의 먹이가 되어주는 밀원식물이 함께 심겨진 정원이죠.  

서울가드닝클럽이 공유정원을 통해 제안하는 ‘그린 라이프스타일’은 우리 삶과 생활을 어떻게 바꿔놓을까요? “우표만한 작은 땅이라도 정원을 만들어야 한다”라는 가드너이자 작가인 카렐 차페크의 말을 빌어 정원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서울가드닝클럽! 공유정원을 통해 실천하는 다양성 추구, 그들이 가진 미래지향적인 가치관과 동력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인터뷰 전문을 통해 만나보세요!💚   


서울가드닝클럽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어떤 분들이, 무슨 일들을 하고 계신가요? 

저희의 정체성은 ‘그린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라는 문장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연에 기반한 라이프 스타일 공간을 도시 곳곳에 만드는 일들을 하고 있어요. 상업/주거/공공 공간의 조경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지만 대중분들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즐기실 수 있는 서비스는 여기 ‘공유정원’이라고 보시면 돼요. 아무래도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일상이 가능한 공간이 많지 않잖아요. 이를테면 도시의 유휴 공간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유 정 원 같은 공간으로 만들고, 콘텐츠를 채워 넣어요. 학교에 정원을 테마로 하는 교육 공간을 만 들기도 하고요.

조직 규모나 구성원들도 궁금해요.

핵심 멤버는 3명이에요. 필요에 따라서 외부 가드너분들과 협력하고 있고요. 서울가드닝클럽 의 강점이자 특징은, 설계나 시공 영역을 넘어서 브랜딩이나 기획 측면을 더해서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희 대표님은(서울가드닝클럽 이가영 대표) 오랫동안 광고, 브랜 딩 영역에서 일하시면서 조경을 배우셨거든요. 저(권오은 실장) 같은 경우는 조경 설계, 공간 설계 그리고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맡고 있어요. 김현아 매니저는 전문 가드너 교육을 이수하고 정원 교육이나 식재 설계 등의 일을 하고 있고요.

이를 테면 한강 공원이나 경의선 숲길처럼 도심 속에서도 정원과 비슷한 공간들을 찾아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유정원을 기획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서울가드닝클럽은 어떻게 공 유정원을 기획하고 조성하게 되었나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내부적으로도 “우리 경쟁자는 공원인거 아니야?” 라는 농담을 하 기도 하고요. 가장 큰 차이점은 적극적으로 체험하고 경험한다는 것이에요. 그냥 바라보는 것 외에, 자연이 배경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서 내가 적극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것 들이 있잖아요. 공유정원은 그런 경험들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준다는 면에 서 공원과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중략) 공원의 조경은 단순히 ‘바라보는’ 대상인 반 면에 공유정원에서는 전문 가드너에게 교육을 받고, 흙을 만지고, 직접 내가 원하는 작물을 심고 관리하고 심지어는 수확까지 하거든요. 그리고 친구들과 수확한 것들로 먹거리를 만들 어 파티를 한다거나 하는 일상적인 활동이 가능해요.

현대인에게 정원이 어떤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세요? 또, 개인 정원이 아니라 ‘공유’정원이라는 지점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돌봄’이라는 키워드로 얘기를 하고 싶어요. 정원을 가꾸고 돌보는 일이 주변의 식물과 식물 사이, 자연의 생태계, 거기서 더 나아가서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나 스스로를 돌보는 일로 까지 연결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돌보는 시간, 행위를 통해 자연의 섭리와 흐름을 이해 하고, 그것을 내가 사는 세계에 대입해 나와 주변을 돌아보는 데에 도움을 받아요.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가치가 아닌가 싶어요.


그 돌봄의 행위를 커뮤니티를 이뤄 타인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공유’정원의 장점이 드러나고 요. 내 정원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정원도 함께 관심을 가지고 돌보는 행위, 서로의 정원에서 수확한 작물들을 함께 나누는 행위 같은 것들이요.

식물집사로서 격하게 공감하는 키워드예요. 식물을 키우는 행위를 통해서 인생을 정말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거든요. 삶의 지혜에 대한 통찰을 얻기도 하고요. 다소 거창하게 들릴지 모 르겠지만, 뭐랄까 ‘프랙탈’처럼 우리는 우주 속에 있고, 또 우리 존재 하나하나가 모두 소우주 라는 느낌. 그러면서 치유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비슷한 맥락에서 저희의 슬로건도 한나 아렌트의 저서 <인간의 조건>에서 가져왔어요. LABOR! WORK! ACTION! 인데, 한나 아렌트는 인간이 실존적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생명과 세계성, 그리고 다원성이 요구된다고 말해요. 이 조건들에 해당하는 고유한 활동이 노동(labor), 작업(work), 행위(action)이고요. 그런데 이 개념들이 가드닝과도 완벽하게 접목이 되더라고요. LOBOR는 자연과 연결되는 참된 노동, WORK는 자신의 정체성을 도시와 공간에 표현하고 표출하는 작업, 그리고 ACTION은 도시의 환경과 공동체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이라는 의미를 담았어요.

실존적 삶을 위한 가드닝인 셈이네요. 듣고보니 당장이라도 가드닝을 시작하고 싶게 만드는 슬로건이에요. 

저희가 생각할 땐 가드닝은 삶에서 ‘의미’를 실현시켜주는 활동이거든요. 실제로 이 일을 하면서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 많은 분들과 그런 경험을 나누고 싶었어요. 그리고 개개인의 경험의 영역에서 더 나아가서 도시, 사회적인 차원에서 같이 공유하고 널리 퍼뜨릴 수 있도록 문화적으로 접근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미래화원’이라는 전시에 참여하신 것도 봤어요. 서울가드닝클럽이 생각하는 미래의 정원은 어떤 모습인가요?

카렐 차페크라는 가드너이자 작가가 한 말 중에 “우표만한 작은 땅이라도 정원을 만들어야 한다” 라는 말이 있어요. 거기에서 출발해서 기획한 게 미래화원 전시였어요. 어느 곳에서든 한 줌의 흙만 있으면 정원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도심 속 일상 곳곳에 정원,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나의 공간들이 많아지는 게 미래 정원의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꽃을 피울지 모르고 어떤 모습이 될지 모르지만 정원에 식물을 심고, 이 정원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행위가 지구에게 낙관적인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요.

인터뷰를 쭉 진행하다보니 굉장히 미래지향적인 조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서울가드닝클럽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계획을 들려주실 수 있나요?  

우선은 하반기에 송정동에 공유정원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요. 송정동의 오래된 빌라를 리모델링하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들이 함께 하는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거든요. 주거지 한가운데 위치한 빌라여서 가드닝이라는 콘텐츠가 ‘동네’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 중이에요. 내년 상반기까지는 2호점 운영을 안정화시키고 프로그램들을 활발하여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과제가 될 것 같아요.



구독자님, 오늘 전해드린 공유정원과 서울가드닝클럽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일도, 일상도 가상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많은 요즘, 현실 세계에 뿌리를 내리고 나를 지탱해 줄 수 있는 힘을 ‘가드닝’이 만들어 줄 수 있겠다고 느꼈어요. 애정을 가지고 돌보고 살피는 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일이 곧 공유정원에서의 가드닝이니까요💚 


구독자님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라는 식물들이 가득한 정원, 갖고싶지 않으세요? 서울가드닝클럽과 공유정원을 서해인 객원 에디터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았는지 궁금하시죠? 더블랭크는 11/23(수) 오후 1시, 공유정원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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